요즘 인기있는 신혼여행지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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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시코 칸쿤

첫 번째 소개할 곳은 멕시코의 칸쿤입니다.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멕시코 대표 휴양지인 칸쿤은 드넓은 카리브해와 초호화 리조트들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자랑합니다.
칸쿤 리조트의 특징은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인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란?*
호텔/리조트의 숙박 요금에 모든 요금이 포함되어 있어 리조트 내에 있는
편의시설, 식당, 주류, 룸서비스 등(기념품 샵 제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 시스템입니다.

칸쿤을 선택하는 데 가장 큰 망설임은 장거리 여행이라는 점입니다. 비행기만 18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에 미국을 경유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코스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신행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칸쿤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호텔과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해변까지 멀지 않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신행이 아니면 못 갈 것 같은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 매력적인 신혼여행지입니다.



2. 태국 코사무이

가성비 좋은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태국의 코사무이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요즘 뜨는 신혼여행지입니다. 푸켓이나 파타야와 비교하면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면서
고급 리조트,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는 개인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가 대표적입니다. 해변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오션뷰 풀빌라가 많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코따오와 풀문 파티로 유명한 코팡안이 인접해 매력적인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의 섬이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바쁘지 않고 관광지 간의 이동이 짧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리조트와 다채로운 먹거리와 액티비티가 풍부하기 때문에 요즘 뜨는 신혼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3. 두바이 + 모리셔스

요즘 뜨는 신혼여행지 두바이와 모리셔스입니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가성비가 높아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저천국으로 알려진 모리셔스는 해양 관광과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적인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바이와 모리셔스를 함께 여행하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행지입니다.
휴양만으로는 지루할 수 있는 시간에 활력을 주는 두바이 일정을 넣으면 다채로운 여행이 됩니다.
두바이를 경유하여 사막 투어, 나이트 투어 등 화려한 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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