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이대로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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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ㅁ양가 부모 상견례 및 택일
ㅁ전반적인 결혼 예산 세우기
ㅁ웨딩 잡지와 인터넷 사이트 둘러보며 정보 얻기
ㅁ분가 여부 결정
ㅁ가구, 가전 등 혼수 리스트 작성

Tips 사전에 결혼 예산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예상보다 훨씬 지출이 많아진다. 먼저 웨딩 커뮤니티, 결혼 선배의 경험담 등을 통해 대략의 총비용을 가늠해보고 저축액, 대출 여부 등을 고려해 예산 범위를 정하자. 이때 예상 소
요 비용은 전체 금액의 90%로 하고, 금액 초과에 대비해 10% 정도 예비비를 책정해두는 것이 좋다.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게 신혼집 마련, 식장 예약과 웨딩드레스, 턱시도, 웨딩 사진, 헤어와 메이크업, 한복 등으로 구성되는 결혼식 관련 항목, 신혼여행, 가전과 가구 등의 혼수 등으로 나뉜다. 이때 아이템별로 중요한 순서부터 비중을 두고 금액을 할애해 품목별 예산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1차적으로 희망하는 브랜드를 정해 예산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지 점검해본다. 신혼집에 들여놓을 혼수 목록을 정하는 것도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혼수는 두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므로 신랑의 의견도 듣는 것이 좋다. 함께 의논해 가
전, 가구, 침구, 주방용품, 기타 액세서리 등 카테고리별로 필요한 세부 아이템을 기입해라. 이때 품목 옆에 브랜드, 모델명, 가격, 구입처 등의 칸을 만들어놓고 최종 구입할 때까지 순차적으로 적으면 지출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2nd
ㅁ위치와 하객 수를 고려한 결혼식장 예약
ㅁ웨딩드레스, 턱시도 스타일 결정
ㅁ신혼집 알아보기
ㅁ예물, 예단 상의
ㅁ결혼 후 통장 관리 및 미래 계획 세우기
ㅁ신용카드 웨딩 서비스 체크

Tips 어른들과 상의해 결혼 날짜를 정한 후 웨딩홀을 예약한다. 원하는 지역, 예상 하객 수, 피로연 메뉴와 가격대 등을 양가 합의하에 미리 가늠해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몇 군데를 선정한 후 반드시 사전 답사를 해야 한다. 피로연장, 예식홀 수, 좌석 수,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 벽과 바닥의 청결 상태, 조명 성능 등을 확인하고 신부 대기실, 폐백실 등의 부대시설도 살펴보자.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중교통은 편리한지 주차 공간은 넓은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 특히 피로연 음식은 맛이 중요하므로 시식해본 후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혼집 준비를 위해 처음 할 일은 직장과 양가의 위치 및 부부의 선호도를 고려해 지역을 선정하는 것. 두 번째로 본인이 가진 자금을 고려해 예산을 확정한 후 구입 및 전세 여부를 결정한다. 그다음 주거 형태(아파트, 빌라, 원룸, 단독주택)를 결정하고 신혼집으로 적당한 몇 곳을 후보로 뽑아 돌아본다. 주변 환경, 교통 여건 등을 확인하고 집 안을 꼼꼼히 살펴본 후 최종 선택하자. 한편 신혼집 마련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경우 대출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연봉 3000만원 이하라면 국민주택기금의 ‘근로자·서민주택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추천한다. 이때 연봉은 상여금, 시간 외 수당 등을 제외한 금액을 뜻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수령액이 3000만원을 조금 넘어도 대출 요건이 될 수 있다. 다만 전세로 입주하는 주택은 국민주택규모(전용 면적 85㎡) 이하여야 한다. 금리는 연 4.5%로 전세 자금의 70% 이내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과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단, 대출전 6개월 이상 무주택 세대주 조건이 필수.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은행마다 전세 보증금의 60~70% 범위에서 최대 2억~3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을 알아보자.
또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서면 웨딩 상품 구매 시 신용카드를 쓸 일이 많아진다. 갖고 있는 신용카드의 웨딩 관련 서비스 여부를 체크하고, 결혼 준비에 요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는 미리 발급받는 것이 현명하다. 신한카
드는 아이웨딩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토털 웨딩서비스를 제공해 웨딩 패키지, 예물, 혼수용품 등까지 모두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또 현대카드는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 구입 시 10%, 가구 전문점 까사미아에서 10% 할인 혜택
을 주고 삼신다이아몬드와 모닝글로리, 워커힐 면세점 등에서 예물, 청첩장 등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3rd
ㅁ신혼여행지 결정 및 예약
ㅁ여권・비자 준비
ㅁ피부 관리 시작
ㅁ청첩장 디자인 및 수량 결정 후 주문
ㅁ웨딩 사진 스튜디오 결정

Tips 신혼여행을 준비할 때는 일자와 예상 경비를 먼저 책정한다. 이후에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사를 고르는 것이 순서. 결혼 준비로 지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풀빌라를 원하는지, 액티비티와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고 싶은
지,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하고 싶은지, 유럽 배낭여행을 원하는지 등 두 사람의 취향에 맞춰 평소 꿈꾸던 신혼여행을 결정하면 된다. 최근에는 방해받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리조트가 인기다. 전망과 시
설, 서비스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꼼꼼히 메모하고, 특히 이름이 비슷한 곳끼리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행사를 선택할 때는 믿을 만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저렴한 상품이나 과다한 사은품 제공 등에
현혹되지 말고, 공신력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 번 뿐인 신혼여행에서 얼굴 붉힐 일이 없다. 또 같은 상품이라도 포함 내역 등 세부 사항이 조금씩 다르므로 항공사, 전 일정 식사 여부, 자유 시간 유무, 옵션 관광 등도 미리 확인해두어야 한다.
청첩장은 주문 후 제작 기간을 열흘 정도로 넉넉하게 생각하고, 하객들이 최소 2주 전에는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기간을 여유롭게 계산해서 주문한다. 초대할 사람의 목록을 미리 작성해 수량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
고 그보다 조금 더 주문하면 적당하다. 가장 손쉽게 청첩장을 고르는 방법은 웨딩 잡지나 블로그 등을 활용해 마음에 드는 업체의 홈페이지를 찾아 다양한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 주문 전에는 반드시 샘플을 요청해 받아
본다. 청첩장에는 예식 일시, 장소, 양가 부모님의 함자, 주소 및 연락처 등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특히 양가 부모님의 성함을 한자로 써야 하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한다.
웨딩 스튜디오는 모던한 느낌, 고풍스럽고 앤티크한 인테리어, 밝고 화사한 분위기 등 추구하는 스타일이 각각 다르므로 샘플 앨범을 꼼꼼히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다. 전체 사진 매수와 앨범은 몇 권인지, 앨범과 액
자의 스타일, 사이즈 등을 알아보고 패키지 포함 부분과 가격 추가 비용에 대한 것도 꼼꼼히 체크한다. 또 스튜디오와 연계된 웨딩드레스,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택한 경우 어느 정도 예산이 절약되는지도 따져봐서 결정한다. 특히 요즘은 웨딩 촬영부터 예식 당일까지 DVD 촬영도 많이 하는 추세니 함께 알아봐도 좋을 듯하다.

4th
ㅁ한복 맞추기
ㅁ주례 부탁
ㅁ계약할 집 등기부 열람 및 계약
ㅁ전입신고 및 확정신고

Tips 한복은 보통 완성되기까지는 상담일로부터 3~4주 정도 소요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주문하자. 요즘 유행하는 소재나 색상, 가격대를 잡지나 인터넷 웨딩 카페 등에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때는 유행만을 따르기보다는 신부의 개성과 피부톤에 맞는 색감, 장식이 많지 않은 단아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장식이 지나치면 옷의 화려함에 신부의 얼굴이 묻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복은 원단과 색상 선택이 중요한데 천연 염색법으로 만든 원단
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고운 색감이 매력적이다.

5th
ㅁ청첩장 발송 리스트 정하기
ㅁ사회자와 축의금 접수자 선정
ㅁ예복 스타일 결정
ㅁ시부모님 예단 준비
ㅁ스튜디오 촬영

Tips 결혼사진은 평생 간직하는 만큼 촬영 당일에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후회가 없다. 포토그래퍼가 표정이나 포즈를 제시해주긴 하지만 예쁘게 나오는 각도나 사진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정은 본인이 더 잘 알 것. 나중에 앨
범 속에서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보지 않으려면 미리 표정이나 포즈를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웨딩 촬영 때는 평소 입기 어려운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연출해보자. 웨딩 액세서리를
잘 챙겨달라고 웨딩드레스 숍에 미리 부탁하고, 드레스를 선택할 때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각기 다른 스타일로 골라보자. 또 헤어 액세서리나 독특한 소품을 직접 준비해가면 훨씬 멋진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6th
ㅁ청첩장 발송
ㅁ웨딩카 예약
ㅁ웨딩 헤어와 메이크업 숍 정하기
ㅁ부케 예약
ㅁ한복 찾기
ㅁ인테리어 계획 수립
ㅁ가구와 가전제품 구입・ 예약

Tips 웨딩 헤어와 메이크업 숍을 선택할 때는 웨딩홀, 드레스 숍과의 거리는 물론 예식 장소, 드레스 디자인, 신랑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포인트. 웨딩 커뮤니티나 잡지,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 등을 참고해 마음에 드는 몇 곳을 고른 다음 숍을 방문해 상담한 후 최종 결정하자. 특별히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 경우 잡지 사진이나 자료를 가져가면 의견 전달이 빠르고 정확하다. 예식 당일 헤어와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숍에 문의하여 미리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혼수는 신혼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전, 가구부터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전은 신혼집의 구조와 평형을 고려하는 동시에 10년 이상 사용하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른다. 요즘 신혼부부는 맞벌이가 많다 보니 집안일을 줄여주는 노동 절약형 제품과 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가전이 인기. 가구는 세트로 선택하기보다 취향에 따라 고급 브랜드 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적절히 섞어 구입하는 것이 대세다. 비교적 좁은 집에서 출발하는 신혼 생활 특성상 수납성을 고려한 가구가 인기고, 장롱도 집 구조에 맞춰 붙박이로 설치하거나 시스템장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7th
ㅁ사회자와 결혼 식순 및 프로그램 정하기
ㅁ예물 고르기
ㅁ신혼집 도배, 보수
ㅁ침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구입
ㅁ가까운 친척 인사 다니기

Tips 예물을 무엇으로 할지에 앞서 먼저 예산을 정한다. 선택한 아이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미리 적절한 범위를 정해두지 않으면 지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부모님이 정한 예산 내에서 신랑 신부가 직접 고르는 추세. 보석 세트를 여러 개 하기보다는 다이아몬드 링에 집중하는 신부가 많으며 보석이 돌출되지 않는 일체형의 웨딩 밴드 또한 결혼반지로 인기다. 늦어도 결혼 한 달 전에는 침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웬만한 혼수 제품을 구입해야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침대 커버나 쿠션, 러그 등 패브릭 제품은 감촉이 좋고 물세탁이 가능한 면제품이 실용적이다. 그릇은 무조건 40피스 이상의 8인조 홈세트를 구입하기보다는 무난한 디자인
의 4인용 세트를 마련하고 여기에 디자인이 강조된 단품 몇 가지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8th
ㅁ함 받기
ㅁ예단 보내기
ㅁ신혼여행 가방 마련 및 입을 옷 구입
ㅁ각종 우편물 주소 변경
ㅁ인테리어 완료 및 신혼살림 들이기

Tips 예단은 보통 결혼 한 달 전쯤 보내는 게 관례. 시댁에서 예단을 받아 친척들에게 전달하고 신부 쪽에 다시 보내기도 하므로 너무 늦지 말아야 한다. 실속과 편리함 때문에 현금 예단을 보내는 경우가 늘었지만 아직도 대부분
은 현금과 현물을 함께 보낸다. 전통적으로 현물은 보료, 반상기, 은수저 등을 보내는데 최근에는 가전제품, 해외여행권, 건강 검진권,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 등 시어머니 취향에 맞춰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늦어도 예식 20여 일 전에는 신혼살림을 들이기 시작해야 한다. 공간별 크기를 미리 측정해 배치 계획을 짜두는 것이 현명하다. 각 방의 치수를 평면도에 기입해두고 콘센트 위치와 개수, 문의 여닫이 폭도 확인해두자. 덩치가 큰 가구를 먼저 들여놓은 후 가전제품, 침구, 생활용품 등을 세팅한다. 또 결혼 전 쓰던 물건은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옮기면 나중에 한꺼번에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9th
ㅁ폐백 음식 주문
ㅁ예식 당일 도와줄 친구 최종 점검
ㅁ웨딩드레스 최종 가봉, 웨딩 액세서리 결정
ㅁ여행 경비 환전, 여행 가방 꾸리기
ㅁ회사에 휴가서 제출
ㅁ혼인신고 서류 준비

Tips 예식 일주일 전쯤 미리 여행 가방을 꾸려놓자. 여행용 트렁크에는 부피가 큰 옷가지와 무거운 물건을 넣는다. 또 가벼운 천 가방 한두 개를 접어서 넣어두면 현지에서 구입한 선물을 비롯해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때 늘어
나는 짐을 챙길 때 유용하다. 보조 가방은 현지에서 편하게 멜 수 있는 숄더백 크기가 좋으며 이 안에는 여권, 비행기 표, 신용카드, 현금 등의 귀중품과 필기구, 선글라스, 콤팩트나 립글로스 등 자주 사용하거나 비상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넣는다. 동남아 지역으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더운 날씨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고려하자. 이너와 아우터로 활용이 가능한 티셔츠 2~3벌로 해변가나 관광지를 둘러볼 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나 반바지는 필
수. 민소매 원피스 한 벌과 얇은 카디건 1~2벌은 가장 손쉬운 코디 아이템이므로 가져가고, 쇼핑이나 야간에 입을 만한 화사한 원피스도 한 벌 챙기는 것이 좋다. 더운 지역이지만 냉방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얇은 긴소매 셔츠나 점퍼도 하나 정도는 챙겨간다. 샌들은 굽이 높지 않은 편한 것으로 준비하고 액티비티를 위한 화사한 컬러의 수영복, 따사로운 햇살을 막아줄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챙길 것.

10th
ㅁ결혼식 당일 준비 사항(차량, 소품) 점검
ㅁ주례, 사회자, 축가, 도우미 사례비 준비
ㅁ웨딩드레스, 부케 최종 점검
ㅁ신혼여행 준비물 최종 점검

Tips 굵직굵직한 사항을 모두 마무리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예식 당일 관련 사항을 체크하자. 결혼식 날 허둥대지 않으려면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결혼반지와 성혼 선언문, 피로연에 입을 의상과 소품, 웨딩드레스
를 입을 때 신을 화이트나 아이보리 컬러 스타킹, 폐백 드릴 때 입을 한복 등. 또 식이 끝난 후 바로 허니문을 떠나는 일정이라면 여권과 비행기 표,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고려해 편안한 옷이나 신발 등은 꺼내기 쉬운 가방에 챙겨두자. 예식이 끝나고 공항까지 에스코트해 줄 웨딩카도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는지 확인해둘 것. 주례, 사회자, 축가, 신부 도우미 등 결혼식을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줄 사례비도 미리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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