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복장 어떻게 입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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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박람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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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청바지,반바지에 티셔츠,슬리퍼 이런 것만 아니면 큰 상관은 없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면 무난합니다.
그래도,결혼식 참석자 70% 정도는 정장 비율이 많은 편 입니다.
여자는 깔끔하게 블라우스+치마를 많이 입는 편입니다.
이것도 결혼식 장소와 참석자 연령대 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1.남성의 경우

남성의 경우 보통 정장을 입는 것이 일반적인 드레스 코드이며,
넥타이와 악세사리 정도만 경사에 맞춰 넣으면 큰 문제는 없고,
캐주얼 정장 스타일로 코디를 하셔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딱히 복장에 제한이 있는 사회적인 시선은 없지만
문상에 방문할 때와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으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군인의 경우 행사에 착용할 수 있는 정복이 있지만
만일 갖춰지지 않은 경우 전투복을 입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최악의 결혼식 하객 남자 복장은 당연히
찢어진 청바지나 바지, 모자, 슬리퍼, 후드티 등 너무 스트리트하거나
너저분한 패션이 최악으로 평가됩니다.
이는 기본적인 예의가 갖춰지지 않은 패션이며
어른들에게 한 소리 들어도 뭐라 할 말 없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만일 제대로 된 수트가 없다면
슬랙스나 면바지에 깔끔한 셔츠를 코디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결혼식은 공식적인 행사이니만큼
클래식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깔끔하게 입는 것이 베스트 착장임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2.여성의 경우

여성의 경우 기억하실 것은 단 하나입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이기에 하객이 더 화려하면 예의가 어긋난다.’라는 키워드입니다.

(1) 상하의 올 흰색 옷은 피하도록 하세요!
흰 옷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고유 특색이며
하객이 신부처럼 보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빨강색 등 너무 진한 원색 계통도 금기시되는데 너무 튀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2)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거나 과도한 헤어 메이크업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적으로 신부입니다.
주관적으로 신부보다 방문하게 되는 본인이 외모가 원판이 더 예쁜 경우는 누가 뭐라고는 안하지만
더 튀어보이려고 예쁘게 꾸미는 행위는 가급적 수수하게 진행하는 것이 추천됨을 적는 것입니다.

(3) 당연히 남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샌들, 슬리퍼 등은 절대 안됩니다.

(4) 과한 노출의 미니스커트나 숏팬츠,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은 당연히 안됩니다.

 
결혼식 복장에 대해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옷장에서 제일 무난하고 깔끔하다고 생각되는 옷을 입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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